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관광주목적으로 하되 아르바이트 등과 같은 단기 취업을 통해 필요한 여행 경비조달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어학 연수나 취업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관련 비자로 입국해야 합니다.

비자 신청은 한국 및 뉴질랜드 현지에서 가능합니다. 비자의 유효기간은 비자 발급일로부터 1년이므로 이 비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비자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뉴질랜드에 반드시 입국하여야 합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복수 비자이므로 입출국이 자유로우며, 체류 허가 기간은 최초 입국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 비자는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학업은 6개월 이하의 단일코스에 한하여 가능하며 한 고용주 밑에서 기간 제한없이 비자가 허락되는 동안 일이 가능합니다. (2016년 이후 비자경우)

  • 만18세~30세 사이의 부양자녀가 없는 한국 국적 소지자
  • 유효한 여권 소지자,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자
  • 체류기간 동안의 최소 생활비 (NZ$4,200)와 왕복항공권 비용을 충당할 재정적 능력이 있는 자
  • 체류 기간 동안 의료보험(Medical and Comprehensive Hospitalisation Insurance)에 가입할 수 있는 자
  • 뉴질랜드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 수수료: 신용카드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만 가능)
  • 신체검사: 검사 결과는 3개월 미만까지 유효.
    한국 지정병원 - 연세 세브란스병원, 삼육의료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해운대 백병원
  • 만18세~30세 사이의 부양자녀가 없는 한국 국적 소지자
  • 유효한 여권 소지자,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자
  • 뉴질랜드 이민국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 수수료: 신용카드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만 가능)
  • 신체검사: 6개월 이상 체류 시 X-Ray Certificate, 1년 이상 체류 시 Medical Certificate

선정방법

매년 4월 혹은 5월에 3,000명의 쿼터가 예정되어 있으며 선착순에 의하여 선발됩니다. 개인이 온라인상으로 신청서를 작성 후 지원하면 뉴질랜드 이민국에서 이를 심사하여 추가 서류 요청([예] 신체검사)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이민국으로부터 승인 메세지를 전달받으면 비자 정보가 들어있는 내용을 웹사이트상에서 출력하여 여권에 부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 범죄 사실이 있거나, 타국가로의 입국 거절 등 문제가 있었다면, 신청 시 명기하셔야 합니다.
  • 비자가 발급된 후 상기의 사실이 밝혀지면 뉴질랜드 입국이 거절됩니다.
  • 이름과 생년월일은 여권에 기재되어 있는 대로 입력 하십시오.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뉴질랜드 생활하기

대부분의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들은 영어, 외국 생활 체험, 여행의 네 마리 토끼를 목표로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생활이기도 하고, 또한 그것이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목적이지요. 하지만 많은 워홀 메이커들이 진정한 워홀 비자의 목적을 상실하고 시간 낭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단순히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경험의 영역도 협소해지게 됩니다. 또한 외국에서 생활한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네이티브 처럼 향상되길 원하시는 분들.. 실망을 많이 하실 겁니다.
    영어는 생활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분명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특히 외국 생활이 처음이고 영어가 부족하신 분들은 워홀 비자로 6개월 간 어학원에서의 공부가 가능하니 필히! 최소 중급 실력까지 향상 시키신 후 다른 계획을 세워보세요!


  •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1년 동안 외국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여행 경비나 생활비를 보충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하지만 많은 워홀 메이커들은 그 목적을 상실하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워홀 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벌기 위함이라면 한국에서 일을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효율적 입니다.
    자칫 소중한 시간을, 외국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놓치지 않도록 일이 중심이 아닌 나만의 목적과 경험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 뉴질랜드가 외국이긴 하지만 유학생, 이민자 등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의 생활을 꿈꾸셨다면 아주 작은 지방의 소도시가 아닌 한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한국인이 많다고 하여 한국에서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는 것은 본인의 자세에 달려있습니다.
    외국인 교회에 참여하고, 자원봉사를 하고, 현지 카페에서 일을 해보고, 여행을 할 때도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계획을 세워보는 등 본인의 적극적인 태도에 따라 현지에서의 체험할 수 있는 생활과 경험이 달라집니다.
    낯선 외국 도시, 익숙지 않은 문화, 쉽지 않은 언어 등 모든 면이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본인의 마음과 자세에 달려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TIP

뉴질랜드에서 한국인이 운영이 아닌 곳에서의 아르바이트 정보를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르바이트 정보를 원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1. 매주 수요일에 발행되는 New Zealand Herald에서 다양한 구인광고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아직까지도 많은 현지 카페, 레스토랑들은 웹사이트 보다는 직접 구인광고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을 투자할수록, 많이 돌아 다닐수록 정보를 얻을 확률이 높습니다.

애플 유학에서는 유학생들의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행 계획을 함께 세워드립니다. 직접 문의를 주시거나 여행 정보 부분을 참고해 보세요.